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퀘어 에닉스 (문단 편집) === 2010년대 중후반 ~ 2020년대 === [[E3 2015]]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를 발표했다. 디렉터는 [[킹덤 하츠]]를 개발하고 파판7과 영식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노무라 테츠야]]. 2015년에 제작중이라고 발표한 게임만 봐도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파이널 판타지 XV]], [[니어:오토마타]], [[킹덤 하츠 3]], 제물과 눈의 세츠나, [[드래곤 퀘스트 11]],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2,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저스트 코즈 3]],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 [[히트맨(2016)|히트맨]],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등. 너무 많아서 대체 스퀘어 에닉스에 무슨 일이 있었나 의아하게 생각될 정도. 스퀘어 에닉스사가 그린(GRIN)이라는 업체([[오버킬 소프트웨어]]의 모체)에 [[파이널 판타지 XII]]의 외전인 [[Fortress(게임)|Fortress]]의 대금을 반 년 동안이나 지불하지 않자, 결국 파산했다. 이걸 실화로 페이데이 시리즈에 울프란 캐릭터를 넣었는데, 설정이 앞에 서술한 내용이다.. 실제로 울프의 모델인 울프 안데르손은 이 일을 극복하고 오버킬을 설립하였다. [[파이널 판타지 XV]]가 여러 잡음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대단한 상업적 성과를 냈고, 기복이 있지만 다른 게임들도 꽤 성공하면서 부진했던 2010년 초반의 분위기에 비하면 상황이 상당히 괜찮아졌다. 주가만 봐도 2010년즈음 1,000엔을 왔다갔다 했던 가격이 2018년 6월에는 무려 5,000엔을 넘는 등[* 최고점은 6월 22일의 5,710엔]의 성과를 냈다. 하지만 스퀘어 에닉스 게임들의 주 장르인 JRPG의 전망 자체가 좋지는 않아 아직은 안심할 수 없는 수준이다. 게다가 JRPG의 명가라는 타이틀도 [[페르소나 시리즈]]를 만든 [[ATLUS]]나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를 만든 [[모노리스 소프트]]에 밀려 다소 명성이 떨어졌다고 평가 받는 상황. 결국 2019년 4월부로 11개의 사업부서를 4개로 통합했으며, 스퀘어 에닉스도 개발하는 게임 퀄리티의 하락을 언급하면서 서 발매하는 게임을 모두 올해의 게임급 퀄리티로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후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는 FF14가 MMO 시장에서 완전히 입지를 다진 상태로 고평가를 받았고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는 약간의 호불호가 갈려도 호평 의견이 많고 판매량도 높았으며 [[성검전설 3 TRIALS of MANA]]도 전작에 비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아직까진 불안 요소가 많다는 평도 많지만 주요 타이틀이 흥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대로 [[퍼블리싱]]과 관련으로 영 힘을 못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AAA급 퍼블리싱 타이틀인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와 [[마블 어벤져스]]등이 혹평을 받고 AAA급은 아니지만 처참한 완성도로 웃음거리가 된 [[더 콰이어트맨]]도 스퀘어 에닉스가 퍼블리싱한 게임이다. 실제로 스퀘어 에닉스가 직접 제작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의 성공으로 콘솔 개발부의 1분기의 경우 영업이익이 127억원 정도로 성공했으나 반면 2분기는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와 에이도스가 제작한 [[마블 어벤져스]]의 실패로 인해 콘솔 개발부 매출의 영업손실이 690억이라고 한다.[[https://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113991|#]] 결국 후술하듯이 에이도스 인터랙티브는 2022년 5월경에 엠브레이서 그룹에 매각되었다. 한편 [[코로나 19]]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활성화된 2020년에는 재택근무로 개발 상황을 변경해서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재택근무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고 아예 코로나 19가 종식된 이후에도 100% 재택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재택근무를 통해 개발자의 [[워라밸]]을 신경쓸 것이고 취업의 선택지도 늘어날 것이라고 긍정적인 전망을 했다. 이 소식은 게임 업계에서 꽤나 화제가 되었는데 재택근무가 잘 정착된다면 [[크런치]] 상황 같은 악습을 방지하고 개발자의 개인 사생활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받고 있는 상황이다.[[https://www.jp.square-enix.com/company/ja/news/2020/html/0566388e8d13a8486479583ea76f06fcece7bb96.html|#]] 이후 사장이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0769|앞으로는 블록체인 등에 뛰어들 예정]]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우려하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2022년 5월 2일 스퀘어 에닉스가 [[에이도스 인터랙티브]] 계열 개발사[*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에이도스 몬트리올, 스퀘어 에닉스 몬트리올]와 IP[* [[툼 레이더 시리즈]],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 [[시프 시리즈]], [[레거시 오브 케인]] 시리즈 등]를 [[엠브레이서 그룹]]에게 3억 달러에 매각하였다는 발표가 나왔다.[[https://www.hd.square-enix.com/jpn/news/pdf/20220502%20A_Press%20Release_fin.pdf|#]] 이 소식에 대해 서양권 커뮤니티는 매각 금액이 너무나도 낮다며 당혹스러워하는 반응과 에이도스의 그간 부진한 실적이 반영되었을 뿐이라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또한 매각 발표에서 블록체인 투자가 언급되었기에 사장의 앞선 블록체인 발언과 더불어 우려하는 반응도 나왔다.[[https://www.gamespot.com/articles/square-enix-says-embracer-sale-will-help-fund-its-blockchain-investment/1100-6502978/|#]] 한편, 매각된 IP들의 팬덤은 이번 일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데이어스 엑스 팬덤은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당시 스퀘어 에닉스의 상업적 개입과 이후 [[아담 젠슨]]의 서사가 미완결로 남은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시프 시리즈 또한 [[씨프|2014년 리부트]]의 실패 이후 IP가 동결된 상태였는데, 엠브레이서가 이번 구매를 발표하면서 관련 IP들의 리마스터/리메이크와 신작 개발에 대한 의지를 표출했기 때문이다.[[https://www.pcgamer.com/embracer-group-wants-to-make-a-lot-of-deus-ex-and-tomb-raider-stuff/|#]] 이후 스퀘어 에닉스는 수익 보고서를 통해 신규 개발사를 설립 및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ttps://www.ign.com/articles/square-enix-build-new-studios-and-acquire-more-after-selling|#]] 2023년에 [[포스포큰]], [[파이널 판타지 XVI]],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폼스타즈 등 많은 작품을 플스독점 및 기간독점으로 준비중이며 소니와 파트너쉽을 강화하고있다. 파이널 판타지 16 행사에서 [[SIE]]의 CEO [[짐 라이언]]이 등장하기도 했다.[* 엑스박스측도 한동안은 스퀘어 에닉스의 게임도 엑스박스에 들어올수있다며 말했었지만 최근에는 스퀘어 에닉스의 라이벌회사라 할수있는 [[세가]]와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FTC의 재판중 엑스박스 사업부는 2019년도에 스퀘어 에닉스의 인수를 위해 마소에 승인을 요청했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마소와 스퀘어 사이에 문제가 생겨서 엑박으로 게임을 출시안하는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